2023년 1월 8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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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3-01-12 00:39 조회266회 댓글0건본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
새해를 맞이하면서 많은 분들이 새해에는 좀 더 신앙생활을 잘 해 보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해를 맞이하신 줄 압니다. 그런데 새해를 맞이하여 며칠 지나지 않아 지난 해와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왜 달라지는 것이 없을까요? 새해를 맞이하면서 결심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작심삼일(作心三日, resolution good for three days)도 결심이라도 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새해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은혜를 받아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고 굳게 결단하면 그 결단에 따른 실천방안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가 그것을 붙잡고 계속 실천해 나가면 달라져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종은 1996년을 맞이하면서 금년에는 반드시 전도의 문을 여는 한 해를 보내야 한다는 절박감으로 교우들과 함께 금식을 하고 제일 먼저 했던 것은 ‘전도폭발 무장사역’이었습니다. 당시 재적 교우수는 10명 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중 일가족 세 명을 훈련생으로 하여 전도폭발 무장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역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강력노방(외침) 전도를 하시는 여전도사님을 모시고 전도 부흥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주일부터 우리 교회는 강력 노방전도 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발을 내딛었더니 영혼들이 주께 인도 되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하며, 그 결단과 더불어 실천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은 1996년과 영적 환경이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환경이 변해 있는 것을 우리 주님도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영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리라 결단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 나가는 것입니다. 새해 우리 모두 마음을 강하게 하여 주의 일에 더욱 헌신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담임 목회자의 중보기도를 원하시는 분은 ‘2023년 우리 가정 기도 요청서’를
적어서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다음 주일에 2022년 제정 결산 및 새해 예산 보고, 그리고 2023년 행사계획
발표가 있겠습니다.
■ 2023년 새해 가정심방을 하고자 하니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추위에 떨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슬리핑백 헌금’을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창세기 24-48장
08(일)창24-26 09(월)창27-30 10(화)창31-33 11(수)창34-36
12(목)창37-40 13(금)창41-45 14(토)창46-48 15(일)창49-50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사랑의 슬리핑 백 보급을 위해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코로나가 잠잠해지도록
2)빠른 시일 내에 신학교 강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1월 헌금위원: 최애란, 권숙진
01월 15일
01월 22일
01월 29일
02월 05일
대표기도
권영수
권숙진
김휘배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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