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 주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3-01-22 07:09 조회283회 댓글0건본문
도전하지 않는 것이 실패이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얻는 것도 없습니다. 성경에 도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나옵니다. 바로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한 달란트 받은 자가 그 대표적인 사람일 것입니다. 그는 주인이, 장사해서 이윤을 남기라고 준, 한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땅속에 묻어 두었습니다. 주인은 이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였습니다. 주인은 이 사람을 향하여,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하면서,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라고 하였습니다. 깊이 묵상해 보면 정신이 번쩍 드는 내용입니다. 무사안일주의(無事安逸主義)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어떤 일이나 문제를 맞닥뜨려 해결하려 하지 않고 피하면서, 당장에 큰 문제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이태원 할로윈데이 압사 사고도 바로 이 무사안일주의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이 무사안일에 빠져 버리면 하나님 앞에 서는 날 큰 책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제가 자주 말씀 드리는 것인데 주님께서는 게으른 사람을 책망할 때 꼭 그 앞에 ‘악하고’라는 형용사를 사용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곧 “게으름 = 악함”이라는 등식(equation)이 성립 되는 것입니다. 감리교 신학대학 입학시험에 10번 떨어진 후 합격한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매해 떨어졌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에 결혼도 하였고, 결혼 후에도 계속 도전하여 마침내 합격하였습니다. 신학대학 입학 시험을 11년 동안 도전했다고 하면 세상 사람들은 비웃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이라 믿었기 때문에 그 길을 걸어간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지금 목회를 잘 하고 계십니다. 이 도전 정신이 그로 하여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도록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은 주님이 보여 주시는 비전을 향하여 끊임 없이 도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전을 멈추어 버리는 순간 우리는 살았다 하는 이름만 가진 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부디 끝까지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주님이 주신 비전을 붙잡고 도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여선교회에서는 커네티컷에서 29-30일 이틀 동안 1박 2일 기도회를 갖고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2023년 새해 가정심방을 하고자 하니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2022년 세금보고를 위하여 헌금 증명이 필요한 분은 재정부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우 동정 - 기도해 주세요
1)이지연 권사 - 건강 회복 2)정순옥 집사 - 모친 쾌유
3)권영수 집사 - 한국방문 중 성령 충만을 위해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출애굽기 21-40장
22(일)출21-23 23(월)출24-26 24(화)출27-29 25(수)출30-32
26(목)출33-35 27(금)출36-38 28(토)출39-40 29(일)레01-04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사랑의 슬리핑 백 보급을 위해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코로나가 잠잠해지도록
2)빠른 시일 내에 신학교 강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1월 헌금위원: 최애란, 권숙진
01월 29일
02월 05일
02월 12일
02월 19일
대표기도
김휘배
김미숙
김용환
최애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