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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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3-02-05 10:32 조회270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 1부는 9시, 2부는 오전 11시에 현장 예배가 있겠습니다.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2월 5일 오늘 주보에 실린 사랑의 편지입니다.
‘거룩’이라는 단어는 그렇게 매력 있게 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 편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뉴스 보도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대가로 자유의 몸이 된 러시아의 죄수 출신 용병들에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죄수 부대를 만든 책임자)이 당부한 것이 있습니다. "만취하지 말고, 마약을 하지 말라. 여자들을 성폭행하지 말라"였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대중은 "그들을 깊은 존경으로 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제 개인 의견인데 그 당부가 잘 지켜지지 않을 것으로 보며, 국민들이 그들을 존경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죄수 출신 용병들은 변화를 받지 못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신분입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없이 죄사함을 받아 의롭다 함을 받은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새롭고 존귀한 신분 때문에 이전처럼 세상 정욕을 따라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전처럼 방탕한 삶을 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도 나의 ID를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소년 시절 사관학교 생도들을 보며 참 멋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은 각이 잡힌 멋있는 군복을 입고, 항상 직각 보행을 하며, 식사할 때에도 직각으로 먹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신분은 그런 장교 후보생들과 비교할 수 없이 높고 위대함을 잊지 마시고 성도의 신분에 합당한 거룩함에 힘쓰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거룩은 한 번 거룩함으로 끝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형상이 내 안에 이루어질 때까지 거룩의 연습을 계속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더욱 아름답게 준비될 수 있도록 거룩의 연습을 생활화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만나는 그 날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정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거룩’은 성도의 ID이다
찬송가 492(435)장
베드로전서 1:13-25찬송가 212(420)장거룩’은 성도의 ID이다
( )안은 ‘새찬송가’ 장수
공지사항입니다.
■ 오늘 친교 후에 오병이어 모임이 있겠습니다.
■ 2023년 새해 가정심방을 하고자 하니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교우 동정 - 기도해 주세요
1)정순옥 집사 - 모친 쾌유, 중국 비자가 나오도록
2)권영수 집사 - 한국방문 중 성령 충만을 위해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레위기 25장 - 민수기 20장
05(일)레25-27
06(월)민01-04
07(화)민05-07
08(수)민08-10
09(목)민11-14
10(금)민15-17
11(토)민18-20
12(일)민21-23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사랑의 슬리핑 백 보급을 위해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코로나가 잠잠해지도록
2)빠른 시일 내에 신학교 강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2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02월 12일
02월 19일
02월 26일
03월 05일
대표기도
김용환
최애란
최병석
서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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