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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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3-02-14 09:20 조회320회 댓글0건본문
샬롬! 한 주간 평안하셨는지요?
2월 12일 주보에 실린 사랑의 편지입니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 돕기 운동
지난 월요일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엄청난 재난이 들이 닥쳤습니다.
지진이 새벽 4시 17분경에 발생하였음으로 잠을 자다가 화를 당한 사람이
많아 더 많은 인명 피해를 가져 왔습니다. 이번 지진은 규모 7.8의
강진이어서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욱이 날씨가 추워서
건물 잔해 속에 묻힌 조난자들은 시간이 지체 되면 저제온증으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해질 것입니다. 이번 재난 가운데
그래도 감사한 것은 많은 나라들이 이 재난을 돕겠다고
긴급 구조대를 파견하고 구호품을 보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국도 지진 발생 하루 만에 긴급히 110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파견하였고, 이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밤늦게까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튀르키예와 오랜 ‘앙숙’인 그리스는 7일(현지시간)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골란 고원을
두고 시리아와 수십년 동안 영토 분쟁을 벌여 온 이스라엘도
시리아와 튀르키예에 대한 원조를 결정하고 구조대가
지금 활동 중에 있다고 합니다.또한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재난 지역에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당한 재난은
어쩌면 우리도 겪을 수 있는 것이기에 국제 사회는 모든 것을
초월해서 그들을 돕기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 총회에서도
이번에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이 재난을 돕기 위한 재난 헌금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 아직도 지구촌에 희망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엄청난 재난 앞에서 많은 나라들이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참 뜻깊은
일인 것입니다. 더 많은 인구가 그리스도를 알고 변화될 수만
있다면 더 많은 지역으로 복음이 확산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우리는 지금 주님께서 마태복음 24장에서 말씀하신 많은 종말의
징조들이 나타나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열심히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직도 구조 되어야 할 조난자들이 더 많이 구조 되기를 위해 함께
기도하며 한 주간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입니다.■ 본교회에서는 큰 재난을 당한 트뤼키예(터키)-시리아 분들을 돕기 위하여재난헌금을 하기 원합니다. 헌금하실 때에는 겉봉에 “재난헌금”이라고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23년 새해 가정심방을 하고자 하니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교우 동정 - 기도해 주세요
1)정순옥 집사 - 모친 쾌유, 중국 방문 중 성령충만을 위해
2)권영수 집사 - 한국방문 중 성령 충만을 위해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민수기 21장 - 신명기 7장
12(일)민21-23
13(월)민24-27
14(화)민28-30
15(수)민31-33
16(목)민34-36
17(금)신01-04
18(토)신05-07
19(일)신08-10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사랑의 슬리핑 백 보급을 위해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코로나가 잠잠해지도록2)빠른 시일 내에 신학교 강의를 시작할 수 있도록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봉사 위원 2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02월 19일
02월 26일
03월 05일
03월 12일
대표기도
최애란
최병석
서은순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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