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6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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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3-04-16 19:32 조회289회 댓글0건본문
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미국 켄터키주의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일어난 예배와 기도의 부흥은 지금 미국 여러 대학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애즈베리대학교에서 예배와 기도의 부흥이 시작된 지 며칠 만에, 오하이오의 기독교 대학인 시더빌대학교(Cedarville University)에서도 비슷한 운동이 일어났고, 텍사스의 베일러 대학에도 그런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베일러대학 학생들은 지난 3월 19일(일)~22일(수)까지 72시간 동안 대학 캠퍼스의 파운틴몰에서 계속해서 기도하고 매일 저녁 8시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텍사스주 와코(WACO)에 있는 베일러대학(Baylor University) 학생들이 야간예배와 함께 72시간 연속 기도회를 실시하는 FM72에 참석하기 위해 파운틴 몰(Fountain Mall)을 가득 채웠습니다. 동부에서는 에일 대학교에서 오는 4월 19일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준비하고 타임 스퀘어 교회에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이번 주일에 타임 스퀘어 교회 성도들은, 수요일 모임을 미리 준비하기 위하여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출발하여 저녁 7시에 예배와 기도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특별히 기독교 대학이 아닌 에일 대학에서 이런 운동을 시작한다는 데에 대해 종은 큰 관심을 쏟게 되었습니다. 세상이 급격히 타락해 가고 있는 이 때 우리 크리스천들이 각성해야 하는데 무엇 보다도 청년들이 회개와 각성 운동에 적극 참여해 준다면 우리 기독교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세상의 타락은 탁월한 정치인이 나선다고 해서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분적 타락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부패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때가 바로 새로운 부흥을 고대하며 더 간절히 기도해야 때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새봄에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그리고 나 자신의 영적 각성을 위하여 더욱 주님께 매달려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부디 이 뉴욕에 새로운 부흥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다음 주는 창립 29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뜻깊은 주일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친교 후에 뉴져지 공원 묘원에서 고김병수 권사 3주기 추모 모임이 있겠습니다.
■ 심방을 원하는 분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우 동정
고덕희 권사 - 가정에서 회복 중
■ 목회자 동정
중국 신학교 강의 - 5월 11일 출발 - 5월 19일 귀국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역대상 5-29장
16(일)대상05-08 17(월)대상09-12 18(화)대상13-16 19(수)대상17-19
20(목)대상20-22 21(금)대상23-25 22(토)대상26-29 23(일)대하01-03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신학교 강의 재개 2)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2.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무료 급식에 필요한 재정을 위해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4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04월 23일
04월 30일
05월 07일
05월 14일
대표기도
담 임
권영수
최애란
최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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