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3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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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2-10-24 05:34 조회301회 댓글0건본문
쉽고 빠른 길을 좋아하십니까?
금요일 Face Book을 보다가 발전기(generator) 세일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몇 백불
하는 제품이 오늘 하루 $98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뒤 보지 않고 그 제품을 사려고
여러 번 시도해 보았지만 최종 결재가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멜을 통하여 온
메시지는 자기들이 결재가 잘 되도록 도와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멜 주소를
보고 금방 이것이 사기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내 카드에서 빠져 나간 액수가 없나
하고 살펴 보니 다행이 빠져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Face Book에서
그런 광고들을 살펴 보니 전부 잘못된 링크인 것을 알았습니다. 오래 전 출시된
제품들은 싸게도 팔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려고 한 것인데 싸다고 잘 살펴
보지 않고 구입하려고 한 것에 대하여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떤지요? 사탄은 우리를 대상으로 문화적 사기(cultural scam)를 치지는 않는지요?
우리를 세상 정욕으로 인도하는 링크를 누르라고 온갖 과대 선전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매일 같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에 대한 광고는 우리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에게 가라고 말씀하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어떤지요?
문도 좁고 길도 좁아서 아무 매력이 없어 보이지요. 주님의 말씀을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거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그 길이 널찍하여서,
그리로 들어가는 사람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너무나도 좁고, 그 길이 비좁아서,
그것을 찾는 사람이 적다."(마 7:13-14) 쉽게 사는 길이 좋은 길이 아닙니다. 우리가
택해야 할 길은 바르게 사는 길입니다. 누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는 것을
좋아하겠습니까? 누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것이 자기 체질에 맞다고 하겠습니까?
누가 거리에 나가 전도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겠습니까? 사탄은 우리에게 손짓합니다.
여기 재미있는 것이 널려 있는데 왜 그렇게 재미 없게 사느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을 따라 사는 길 끝에는 멸망이 기다리고 있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길 끝에는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이라고 불리우는 이 시간을 가장 가치있게 보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의 인도함을 따라 가장 가치 있는 길, 생명의 길을 가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오늘 친교 후에 오병이어 모임이 있겠습니다.
■ 다음 주에 노방전도가 있겠습니다.
■ 10월의 행사
23일: 오병이어 30일: 노방전도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마가복음 05장 - 누가복음 16장
23(일)막05-08 24(월)막09-12 25(화)막13-16 26(수)눅01-04
27(목)눅05-08 28(금)눅09-12 29(토)눅13-16 30(일)눅17-20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5층 건물구입 대금지불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선교사 이멜: paulquan@live.com 전화: 011-86-15853197317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10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10월 30일
11월 06일
11월 13일
11월 20일
대표기도
이지연
김용환
권숙진
최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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