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amily Day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에 저희 교회 성도님들의 인도로 One Family Day(한가족의 날)에 오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바쁜 이민 생활 가운데 

저희들의 초청에, 이렇게 바쁘신 가운데 오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을 초청한 것은 저도 오래 전 누군가가 전해 주는 

복음(Good News)을 듣고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글로 적어서 전해 주어도, 깨닫고 은혜를 받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많은 경우 우리의 입술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전해 줄 때 

더 잘 깨닫고 진리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저는 저에게 복음을 전해 주었던 전도자들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첫 전도자는 제가 초등학생 시절 저를 교회로 인도해 주셨던 

사촌 형님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사촌 형님은 유독 저를 아끼고 

사랑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용돈과 헌금을 주면서 교회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후 대학생 시절 ‘UBF’라는 대학생 선교단체에 속한 여학생들이 저를 예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열심히 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32살이 되었을 때 거리에서 어느 

남자 집사님의 전도를 받게 되었고 그 분이 보내 주신 ‘전도폭발팀’을 통하여 

마침내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복음에 빚진 자인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복음을 전해 주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도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의 삶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오신 귀하신 여러분, 너무 잘 오셨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구원의 길을 전해 드리기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초청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알고 새롭게 변화 되는 복된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이 세상 그 무엇 보다도 소중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복되고 기쁜 삶을 살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원합니다. 뉴욕제자교회를 섬기는 부족한 종 정방영 목사 올림 

 

 

■ 2022년 One Family Day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저희 교회에 오셔서 처음 예배 드리신 여러분께서는 예배 후 방문자카드에

이름을 적으셔서 입구의 안내위원에게 주시면 작은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가정학습문제는 한 주 쉽니다.

■ 다음 주일에는 네팔 선교사로 수고하시는 이승배 선교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겠습니다.

■ 10월의 행사

2일: One Family Day  23일: 노방전도  30일: 오병이어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미가 11장 - 스가랴 04장

02(일)미01-04   03(월)미05-07   04(화)나01-03   05(수)합01-03

06(목)습01-03   07(금)학01-02   08(토)슥01-04   09(일)슥05-08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폴랜드 TD (10/6-9) 3)5층 건물 구입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선교사 이멜: paulquan@live.com 전화: 011-86-15853197317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10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10월 9일	10월 16일	10월 23일	10월 30일
대표기도	권영수	김미숙	김휘배	이지연

■ 교우 동정

강현명 목사 & 차가린 사모 결혼식: 10월 8일(토) 오후 5시,

필라델피아 영생교회, 차편이 필요하신 분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