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9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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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2-10-13 01:35 조회293회 댓글0건본문
한가족의 날을 마치고
이번 One Family Day는 참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D-day 2주 전까지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것
같았는데 1주 앞두고 적어도 일곱 분 이상이 전도 되어 온다는 확증을 갖게 되었고,
영어권들이 올 것이라는 확증도 갖게 되어 기대를 하며 이 날을 기다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날 설교를 영어로 통역하기 위하여 청년부에서 한 사람을 선정하게 되었는데 의논 끝에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청년을 택했는데, 이번에 크게 빛을 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한가족의 날은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한국계가 아닌 영어권 대상자가 다섯
분이나 오게 되었는데, 두 분은 미국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또 한 분은 중국계 미국인이었습니다.
또한 중국 교포도 세 분이 참여하게 되어 지금까지 한 대회 중에 가장 글로벌한 대회가 된 것
같습니다. 또한 한가족의 날 메시지를 영어로 통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우리 하린
자매님이 열심히 준비하여 이번 메시지가 정말 잘 전달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한가족의 날을
통하여 종은 한 가지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면 지금도 전도의
문이 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참 전도하기 어려운 때라고 하는데 우리에게 열정이
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함께 하신다면 지금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한가족의 날을 기점으로 하여 더욱 전도에 불을 붙여야 하겠습니다. 이 전도의 날이
그냥 행사로 끝나지 않고 영혼들을 실질적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전도로 자리 매김을 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향한 열정이 계속
불이 붙어야 하겠습니다. 매주 성경공부로 모이는 목사님들의 공통적인 견해가 있습니다.
교회가 어려운 이유는 전도가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전도에 불이 붙어서 영혼들이 인도
되어야 교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가족의 날이 끝났다고
긴장을 풀지 마시고 남은 석 달 동안 한 영혼이라도 더 주께로 인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도에 더욱 힘을 쏟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한가족의 날을 위하여 여러 가지 봉사로 힘써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 모두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공지사항입니다.
■ 2022년 One Family Day를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가정학습문제는 한 주 쉽니다.
■ 10월의 행사
23일: 노방전도 30일: 오병이어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스가랴 05장 - 마태복음 10장
09(일)슥05-08 10(월)슥09-11 11(화)슥12-14 12(수)말01-04
13(목)마01-04 14(금)마05-07 15(토)마08-10 16(일)마11-13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5층 건물구입 대금지불
2.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 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선교사 이멜: paulquan@live.com 전화: 011-86-15853197317
3.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10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10월 16일
10월 23일
10월 30일
11월 06일
대표기도
김미숙
김휘배
이지연
김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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