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4일 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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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er Chung 작성일24-02-08 06:06 조회289회 댓글0건본문
주여,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골로새서 4장에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다음과 같이 자기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기도를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셔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서도 기도하여 주십시오.”(골 4:3) 2024년 우리 교회의 간절한 기도 제목도 바로 그와 같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복음은 우리가 전하는 것이지만 전도의 문은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금년에 우리는 주님께서 그토록 기뻐하시는 영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원합니다. 물론 작년에도, 그리고 그 이전 해에도 우리는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큰 열매 없이 몇 년을 보낸 것도 사실입니다. 종은 2024년을 절대로 그냥 보내서는 안된다고 굳게 마음을 먹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금년 새봄은 새생명이 잉태되고 출산되는 계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의 마음도 저와 같으시겠지요? 전도의 은사가 없어서 전도를 못 하신다고요? 전도는 목회자가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지요? 전도는 목회자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전투는 장군만 나가 싸우면 된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되고 말 것입니다. 일단 영혼들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은 사랑하십니다. 부디 예수 믿고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입니다. 이 말은 왠만하면 할 수 있는 말 아닐까요? 타지기스탄에서 사역하시는 최윤섭 목사님은 처음 타지기스탄에 갔을 때, 그 나라 말을 모르기 때문에 아침에 하나님 아버지께 구원 받을 영혼들을 붙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다음, 위에 제가 말한 문구를 티셔츠에 써가지고 전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교회를 찾아 오는 영혼들이 매주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곳은 90%가 무슬림인데 무슬림들이 전도를 받고 교회에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뉴욕은 자유롭게 전도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전도지 한 장 받고 교회에 오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전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고 영혼들을 찾아가고, 또 다시 기도하고 영혼들을 찾아간다면 금년에 우리는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24년 봄이 새생명을 얻게 되는 복된 계절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 2024년 신년 가정심방이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신청을 바랍니다.
■ 지난 주일부터 월요일까지 있었던 1박 2일 여선교회 수양회가 은혜 가운데
잘 끝났습니다.
■ 1월 & 2월의 행사
4일: 오병이어 12-27일: 한국 방문 & 중국신학교 강의
■ 북미원주민 단기선교
1)기간: 2024년 7월 29일-8월 2일(월-금)
2)지역: Maine, Wisconsin (메인, 위스콘신주)
■ 금주 성경 읽기 범위 레위기 21장 - 민수기 14장
04(일)레21-24 05(월)레25-27 06(화)민01-04 07(수)민05-07
08(목)민08-10 09(금)민15-17 10(토)민11-14 11(일)민15-17
성경을 정독하면서 구절을 암송해 보기도 하고 은혜 받은 구절은 적어 봅시다.
■ 금주의 선교지를 위한 기도
1.전신춘, 구명옥 선교사 - 1)선교사의 건강과 안전 2)2월 신학교 강의를 위해
2.우크라이나 1)전쟁 종식 2)전쟁 중 집 50채 수리
3.북인도 1)선교사의 건강 & 사역
4.김승기 전도사: 동남아 선교 사역을 위해
■ 봉사 위원 2월 헌금위원: 신경휘, 이지연
2월 11일
2월 18일
2월 25일
3월 3일
대표기도
김용환
최애란
최병석
서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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